과학문화벨트를다녀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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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주진숙 | 등록일 | 11.11.22 | 조회수 | 98 |
과학문화벨트를다녀와서 저희는 처음으로 청산에 위치한 포도연구소를 다녀왔습니다. 그곳에 가서 포도에 관한 동영상과 이야기를 듣고 나서 포도로 만든 음료를 먹어보고 포도에 관한 많은 정보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청성면에 위치한 장수마을에 가서 북아트와 천연비누만들기 체험을 했습니다. 저희는 남자,여자 따로 나누어 남자는 먼저 천연비누만들기를 여자는 북아트를 하였습니다. 북아트를 할때 간단한 종이접기를 통한 만들기여서 단순하기 때문에 그런지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금세 뚝딱 만들고 해양에 관한 내용을 잘라서 붙이고나니 뭔가 기분이 좋았습니다. 다 만든후에 이번에는 천연비누를 만들기 위해서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천연비누를 만들기 위해서 비누베이스를 녹여 틀에 부은 후 그 위에 모양을 냈습니다. 제각기 자신의 마음대로 비누를 예쁘게 꾸몄습니다. 그리고 비누가 완성이 될 때까지 기다렸습니다. 친구들과 점심 도시락을 먹으면서 오손도손 이야기 꽃을 피우고 정말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제일 기대하고 기대했던 땟목을 타러 갔습니다. 균형이 맞지 않아서 물이 땟목 위로 들어와서 여러번 소리를 질렀습니다. 결국은 신발이 물에 젖고 결국 양말까지 모두 젖어버려서 짜증이 났지만 그래도 좋은 경험이 되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이 날 모든 일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이였습니다. 다음은 보은에 위치한 보은 중학교로 향했습니다. 그곳에서는 인공위성의 발달 등 과학적으로 많은 것을 알 수 있게 해 준 곳이였습니다. 동영상을 보면서 참 많은 것들을 깨닫게 되었고 모르고 있던 사실들도 많이 알게 되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다음에 이런 기회들이 있다면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정말 기억에 오랫동안 남을 좋은 활동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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