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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문화벨트
작성자 주예솔 등록일 11.11.22 조회수 94

과학문화벨트로 다녀온 곳(포도연구소, 장수마을, 보은중학교 등)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은 비누를 만들고 북아트를 하고 뗏목을 탔던 청성에 있는 장수마을 입니다.

이 곳에서는 처음에 여자와 남자로 나누어 활동을 했습니다. 여자는 먼저 북아트를 했고 다음에 비누만들기를 했습니다. 북아트를 하는데 원어민 선생님과 즐겁게 보냈고 북아트도 마무리를 제외한 나머지를 다 끝냈습니다. 북아트는 그리 어렵지 않았지만 약간 긴 시간동안 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비누 만들기를 하러 이동했습니다. 비누를 만드는 곳은 북아트와 달리 따뜻한 실내였습니다. 비누를 만들면서 신기한 점이 여러 가지가 있었습니다. 그 중에 에탄올을 비누액에 뿌리면 거품이 사라지는 것이 놀라웠으나, 뿌려봤지만 거품이 사라지는것이 확연하게 나타나지는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뗏목을 탔던 것은 재미도 있으면서 신기한 것도 있었습니다. 아무리 무거운 사람이 타도 쉽게 가라앉지 않았던 점입니다. 그것의 이유는 겉은 나무 판자지만 속에는 스티로폼이 있었기 때문이라는데  듣고나서 이해가 되면서 체험활동을 하면서 새로운 것을 알아간다는 것이 즐거웠습니다. 다음에 또 이런 기회가 있다면 다시 한번 가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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