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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암산 생태공원을 다녀온 후
작성자 박혜영 등록일 11.11.10 조회수 84

우암산 생태공원을 다녀왔었다. 생태공원은 이번이 처음이였지만 공원이라 하여 평소 도시에서 볼 수 있는 그런 모습의 공원인 줄만 알았건만 그냥 공원과 생태공원은 많이 다른 것이었다. 산에 둘러쌓여서 한 쪽 옆에서는 물이 흐르고 곳곳에서 새들의 소리가 들려오니 옛날 사람들은 이런 곳에서 살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곳에서 많은 식물도 보고 청설모도 보았다. 청설모와 다람쥐를 착각하는 바보는 아마 나 밖에 없었을지도..?

식물들은 많았지만 그 식물들의 종류가 너무 많아서 다 기억할 수 없었지만 평소엔 볼 수 없었던 식물들도 자리하고 있는 듯 했다.

자연이 소중하다는 말은 괜히 나온게 아니다. 라고 절실히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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