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제목: 양파의 왕따 일기

나는 오늘 ‘양파의 왕따 일기’ 라는 책을 읽었다.

요즈음 학교에서는 마음에 않드는 아이들을 따돌리는

그런 일이 자주 일어난다.

그래서 이 책을 한번 읽어보고 싶었다.

이 책에서는 정화라는 아이가 양파의 대장인 미희의 지시 때문에 정선이란 착한아이를 왕따를 시키게 된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며 다시 1번 왕따의 심각함을 느끼게 되었다.

마지막에 정화가 다시 마음을 고쳐먹는 장면도 좋았지만, 엄마께 거짓말을 하면서 돈을 타내 미희의 선물을 사주었다는 것이 정말 어이없었다.

우리 모두 끝가지 곁에 있어주는 친구가 되고 싶다고 하긴 하지만 노력조차 하지 않는 사람이 많다. 우리는 왕따를 당하는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그런 친구가 되어야 한다.

난 친구를 왕따 시키면 미희처럼 마지막에는 벌을 받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한, 미희처럼 마음에 상처가 있어서 친구를 괴롭히거나, 친구가 없는 친구들에게 도움을 주고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다.

이 책을 모든 아이들 읽어, 왕따의 심각함과 외로움을 느껴 다시는 ‘왕따’라는 이야기가 사람들입에서 나오지 않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