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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씨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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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먹는 여우
작성자 박준홍 등록일 09.10.30 조회수 26
오늘 이 책을 읽게되었는데, 책을 좋아하는 여우가 있었다. 하지만 가난뱅이라서 책을 살 돈이 없었다. 여우는 전당포에 물건들을 맡겨 돈을 받기도 했다. 어느 날 여우는 도서관이라는 건물을 보았다. 거기에는 책이 서점보다 몇 천배나 많았다. 거기는 책을 공짜로 빌릴 수 있는 것이 꿈만 같았다. 여우는 도서관에서 소금과 후추를 뿌려서 책을 몰래 먹었다. 그러던 어느 날 사서 한테 그 것을 들키고 말았다. 그래서 여우는 출입금지가 되었다. 터덜터덜 집으로 온 여우는 나쁜 생각을 하게 되었다. 뚱뚱이 할머니에게 털모자를 빌리고 가방을 챙기고 서점으로 가서 강도 처럼 행동했다. 책을 얻어 온 여우는 먹을려고 하는데 경찰이 초인종을 누렀다 여우가 나오자 여우를 잡아갔다. 여우가 잘못했다고 했지만 감옥에 갇혔다. 여우에게는 빵과 물 밖에 없었다. 그런데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 교도관을 꾀어 간신히 연필과 종이를 얻었다. 여우는 이 주일 동안 열심히 소설을 썻다. 그리고 완성된 것을 먼저 교도관에게 보여 주었다. 교도관은 그 책을 읽고 여우가 훌륭한 작가가 될것 이라고 생각을 했다. 교도관은 감옥으로 돌아가다가 어떤 곳을 들리고 감옥으로 왔다. 여우는 오자마자 그 소설을 먹었다. 교도관은 여우보고 그 소설을 진짜 책으로 내자고 했다. 여우는 좋다고 했다. 하지만 여우가 소설을 먹어서 할 수 없었다. 다행이 교도관이 갔다 온 곳은 복사 가게였다. 책을 만들어 냈더니 베스트 셀러가 되었다. 그 덕분에 여우는 감옥에서 나올 수있었고 부자가 되었다. 나는 여우처럼 나쁜일을 해서 성공하지 않고 착한일을 해서 꿈을 성공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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