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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씨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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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해도 넌 내친구
작성자 박준홍 등록일 09.10.30 조회수 29
하일아 이책의 줄거리는 펠릭스와 디디란 아이가 있는데 둘 다 뚱뚱한 아이였어. 같은 반 애들은 펠릭스와 디디를 뚱뚱하다고 막 놀렸어. 그것도 매일, 펠릭스와 디디의 엄마는 친해서 펠릭스와 디디가 사이좋게 놀수 있게 오두막 까지 만들어 주셨어. 하지만 펠릭스와 디디는 서로 싫어해서 만나려고 하질 않았어. 어느 날 반에서 등산 대회를 하기로 했어. 그래서 갔는데 펠릭스와 디디는 뚱뚱해서 다른 애들보다 느렸어. 그래도 선생님은 기다리다가 도착했을때 점심을 먹었어. 근데 같은 반 빌리가 체리가 있다고 해서 디디와 펠릭스를 그곳에 보냈어. 하지만 그건 함정이였어. 들어 올땐 아이들이 도와줬지만 나갈땐 도와 줄 애가 없었기 때문이야. 그러다가 큰 구멍을 발견했어. 펠릭스가 먼저 들어갔는데 끼어 버렸어. 그때 어떤 사람이 키우던 개가 왔어. 디디가 그래서 도망갈려고 하자 펠릭스는 다음부턴 안 놀린다고 했어. 그래서 디디는 펠릭스를 도와서 빼냈어. 그리고 디디도 펠릭스의 도움으로 나올 수 있었어. 그 때부터 디디와 펠릭스는 친한 친구가 되었어. 애들이 놀려도 2명이니까 견딜만 했어. 어느 날 펠릭스가 병이 든 거야. 디디는 펠릭스가 걱정되는 하루하루를 보냈어. 몇칠뒤 펠릭스가 병이 다 나아서 집에 가 보았는데 펠릭스는 살이 빠져 있었어. 그래서 디디는 무시하고 다른애들이랑 친해졌지. 디디는 자기도 변화가 필요한 것 같아서 살을 뺐지. 다음날 그 모습을 본 펠릭스는 깜짝 놀랐어. 디디가 살이 빠져있는거야. 그래서 펠릭스는 디디와 다시 친해 지기로 했지. 나는 이 아이들처럼 다른애들을 왕따 시키지 않을꺼야. 하일이도 당연히 그러지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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