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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씨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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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벌을 읽고
작성자 임하일 등록일 09.10.30 조회수 40

가난으로 인해 하숙집에서 나오게 된 대학생 라스콜리니코프는 전당포 주인 노파와 노파의 자식을 죽이고 돈을 빼앗게 돼. 그 이후로  라스콜리니코프는 각종 병을 앓으며 양심의 가책을 느꼈지. 하지만 끝까지 말하지 않았어. 근데 결국 라스콜리니코프를 좋아하는 소냐에게 진실을 말하고 감옥에 징역8년형을 선고받게돼.

이 이야기에서는 글쓴이가 '목적이 좋다면 그 수단이 용납될 수 있나요?'라는 질문을 던졌어. 나는 용납될 수 있다고 생각해. 만약 사람을 죽이고 금품을 빼앗아 가지면 부귀영화를 누릴 수 있어. 그리고 경찰에 잡히겠지. 하지만 그 짧은 시간이 그 빼앗아 간 사람에게는 쾌락을 느낄수 있지 않았을까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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