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안전 샛별아버지방범대

아이들은 우리가 지킨다”

매주 샛별초등학교 주변 방범 순찰 실시

○ 샛별초등학교 아버지회(회장 배형식) 회원들로 구성된 「행복안전 샛별아버지방범대(방범대장 송재근)」가 5월 13일 출범식을 열었다.

○ 샛별초등학교 아버지회 32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행복안전 샛별아버지방범대」는 ‘우리 아이들의 안전은 우리가 지킨다’라는 마음으로 올해 2년째 자원봉사 안전순찰을 실시하고 있으며 노력의 결과 샛별초등학교 교내 및 학교근처의 거리가 깨끗해지고 우범지대가 많이 해소되고 있으며 저녁시간 근처 산남고 학생들의 자율학습후 귀가를 안전하게 돕고 비행청소년 선도에 앞장서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아버지방범대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저녁 9시부터 11시까지 산남동 일대 아파트 단지 및 원룸일대와 취약지구 순찰 자원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 지역사회의 안전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여 사회적 책임감을 함양하고 우리 아이들에게 보다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샛별초등학교 아버지들의 꾸준히 활동을 앞으로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