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5반 의 자랑인 박규리 어린이를 칭찬합니다.

규리는 9살 밖에 안됐지만 친구들을 챙기고 친절하게 안내해 주고

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등 2학년 아이 수준에서 생각지도 못할 일들을 하며 친구들을 챙겨줍니다.

가끔씩 담임인 저보다 더 아이들을 잘 챙기는 것 같아서 흐뭇합니다.

규리가 우리반인 것이 참으로 자랑스럽습니다.

많은 친구들이 규리처럼 다른 친구들을 배려하고 챙기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