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5-3! 김서영을 칭찬합니다.

5학년 3반에는 공부잘하고 말잘하는 김서영 이라는 착한 친구 입니다.물론, 다른 친구들과는 달리 욕도 하지 않고 준비물도 잘 빌려줍니다.또한 빌려줄때 인사도 친절하고, 착하게 잘합니다. 그래서 계속 계속 빌려주고 싶다는 마음이 들 때도 있습니다.그치만 저하고는 다른 친구들보다 서먹서먹 할 때도 가끔 있습니다.서영이는 발표를 자주하는 편은 아닌 것 같지만 한 번 할때마다 말도 또박 또박 잘하고, 발표하는 내용도 좋아  부러울 따름입니다.게다가 책도 많이 읽고 약속도 아주~아주~ 잘 지키는 친구입니다.매일매일 점심먹고 친구들고 약속을 잡아 도서실을 가는데 저도 서영이와 함께 도서실을 가고 싶습니다. 서영이와 함께 간다면 책을 읽으면서 집중도 잘되고 즐거울 것 같기 때문입니다. 서영이는 얼마 전부터 종합장에 만화를 그려서 친구들에게 보여줍니다. 저는  ' '최연소 만화가'가 탄생하는 건 아닐까?'하는 생각도 합니다. 하지만 가끔씩 엉뚱한 말을 해서 저는 서영이가 재미있다고 생각합니다.  계속 계속 착하고 성실한 김서영이 제 친구로 영원히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