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AI 기술을 오용하여 타인의 사진을 합성한 허위영상물(딥페이크*)을 제작·배포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으며, 딥페이크 불법 영상물은 제작뿐 아니라 복제, 편집, 반포 모두 처벌 대상입니다.

* 딥러닝(Deep Learning)과 ‘가짜’를 의미하는 페이크(Fake)의 합성어로 기존 사진이나 영상을 다른 사진이나 영상에 겹쳐서 만들어 내는 AI 기반 이미지 합성기술

  딥페이크 허위 영상물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우려가 증가하고 있는 바, 이에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대응을 위해 아래와 같이 안내하오니, 딥페이크 허위 영상물 피해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가정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지도 부탁드립니다. 또한, 학교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에 딥페이크 허위 영상물 관련하여 교육부와 경찰청의 카드뉴스도 안내하였으니 참고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