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기'를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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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남형 | 등록일 | 19.05.16 | 조회수 | 59 |
소나기라는 책에서는 서울에서 온 소녀를 시골에서 사는 소년이 짝사랑을 하다가 소녀가 병에 걸려 죽어 소년이 소녀와 함께 했던 추억을 생각하며 슬퍼하는 내용이다. 나는 이 책을 보며 이런 생각을 하였다. 소녀가 죽지 않고 살아있었다면 소년은 소녀에게 고백을 하여서 소녀와 소년은 어떻게 되었을까? 라는 생각도 해보았고, 고백도 못하고 소녀를 먼저 떠나버려 속상한 소년이 너무 불쌍했고 내가 더 속상했다. 그리고 소녀도 소년을 좋아했을 것 같은데 너무 아쉬웠다. 또 만약 내가 소녀이였다면 소년에게 먼저 고백을 하였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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