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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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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실언니를 읽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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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승환 등록일 13.06.02 조회수 233

나는 몽실언니라는 책을 읽었다.

이책의 줄거리는 처음에 몽실의 아버지가 일을 하러 가셨는데 몽실엄마 밀양댁이 다른 곳으로 가서 재혼을 했다. 왜 재혼을 했을까? 못 살았지만 어째서 전 남편을 버리고 갔을까?

밀양댁이 재혼 한데는 부자집 이었다. 좋은옷입고 맛있는 밥을 먹으면서 지내니 정씨(원래 아버지)가 기억에서 잊혀져갔다.계속 다른 곳에 있다보면 잊혀지는 것같다.

그런데 밀양댁과 새 아버지(김씨)가 싸워서 밀양댁과 몽실을 밀었는데 몽실은 다리가 부러졌다.

얼마나 싸웠으면 밀쳤을까?

밀양댁은 아기를 낳았다. 몽실이의 동생이 태어난것이다.이름은 영득이다.

몽실은 동생이 태어나서 좋을 것같다.

그런데 정씨가 와서 김씨와 싸우다가 갔다.몽실과 밀양댁은 숨었다.

정씨는 어떻게 밀양댁이 있던곳을 어떻게 알았을까?

몽실이는 정씨에게 가고 밀양댁은 그래로 있었다. 몽실이가고 정씨도 재혼을 하였다. 그래서 몽실은 엄마,아빠가 둘이 되었다.

엄마 , 아빠가 둘이되면 어떤기분일지 궁금하다.

몽실은 정씨와 새엄마와 살고 있는데 6.25 전쟁이 일어났다. 아버지는 6.25전쟁에 가고 새엄마는 애기를 낳았다. 새엄마는 애기를 낳고 돌아가셨다.애기의 이름은 난남이다. 왜 그렇게 지었나면 난리통에 낳았으니 난남이라고 지었다고 한다.

몽실은 난남이를 데리고 고모네 집쪽으로 갔는데 고모네쪽은 폭격을 받아 부서진상태다.

고모쪽도 부서졌는데어떡하지?

몽실은 어쩔 수 없이 밀양댁으로 갔다.김씨도 6.25 전쟁에 나갔다. 밀양댁과 같이 있는데 김씨가 돌아왔다.김씨는 화나는 말로 왜 왔냐고했다.

김씨는 왜 몽실이를 싫어할까?

집으로 돌아갔는 데 정씨가 돌아왔다.정씨는 전쟁으로 큰 부상을 입었다.

몽실은 밀양댁에게 가고싶어서 아버지께 부탁했지만 안된다 했다. 아버지 몰래 갔지만 밀양댁은 돌아가셨다. 장례식때 김씨는 보통때보다 더 친절했다.

엄마를 두분이나 잃었으니 얼마나 슬플까?나는 엄마가 아니라 아빠가 돌아가셨다.

몽실은 집으로가고 아버지와 있는데 공짜로 치료해 준다는 곳이 있다고 해서 그곳으로 갔는데 사람이 많이있어서 줄을 섰다. 하지만 정씨는 오래 버티지 못해 돌아가셨다.

이젠 아버지까지 잃다니, 김 씨 밖에 안남았다.

영득이를 만나러 갔는데 김씨와 새로 결혼한 아주머니가 있었다. 몽실은 어쩔 수 없이 돌아갔다. 몽실은 다른집에서 살았다. 그곳은 김씨네 처럼  부자집 이었다. 난남이는 부자집 딸 처럼 행동하며 다녔다.

몽실은 또 김씨네에게 갔지만 없었다. 마을 사람들 말로는 서울로 이사갔다고 했다.촌쪽 이라서 싫어서 갔다고했다.

왜 촌이 싫지? 사람마다 다르니까 촌이 싫은건가보다.

그리고 어른이된후 난남이는 병에걸리고 몽실이는 난남이를 돌본다. 가끔 영득이 에게 편지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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