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형 언니를 칭찬합니다.

우리 언니 남형 언니는 피아노를 잘 치고 리코더를 잘 불고

요리도 잘하고 무엇을 잘 빌려 주고 무엇이든 끝까지 하고

상상력이 뛰어나고 손재주도 뛰어납니다.

친구를 잘 사귀고 싸우거나 삐질땐 유머 또는

사과, 애교로 문제를 해결 할 수 있고

제가 강아지를 무서하는데 앞장서서 지켜줘서 

항상 든든 합니다.

저녁에 엄마가 퇴근을 늦게 하시면

언니가 병주도 유치원에서 데려오고

우리한테 볶음밥도 손수 지어줍니다.

텔레비전 볼때 내가 모르는 것도 다 알아서 설명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