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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표현감상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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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 연필'을 읽고
작성자 강지연 등록일 14.08.19 조회수 121

빨강 연필이라는 책은 이 책의 주인공인 민호가 어느날,민호 책상에 주인이 없는 빨강 연필이 올려져

있었다.그런데 그날은 민호가 필통을 갖고 오지 않은 날이었다.그래서 하는 수 없이 그 빨강 연필을

쓰기로 하였다.그러다가 민호와 반 친구들이 '도둑질은 왜 나쁜가?'에 대해서 글을 쓰게 되었다.

민호는 빨강 연필로 글을 쓰려고 종이에 연필을 갖다 대는데 연필이 툭,하고 꿈틀거렸다.곧이어 부드럽게미끄러지더니,글자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술술 막힘없이 쓰더니 단숨에 다 써 버렸다.그 이후로 민호는

글짓기나 일기를 쓸 때 마다 빨강 연필로 써서 단숨에 쓰거나 글을 엄청 잘 쓰게 되어서 쓴 글로 학교에서상도 받게 된다.그러던 어느날 민호와 같은 반인 글을 엄청 잘 쓰는 재규와 함께 백일장 대회에 나가게

되었는데 재규와 그 친구 동철이가 빨강 연필을 훔쳐 간 것이다.빨강 연필의 비밀을 알리 없는 친구들에게

말해서 연필을 달라고 하면 비밀이 들통나 지금까지 상 받은 것이 모두 거짓이라는 것이 들통나 버린다.

그 빨강 연필 때문에 민호와 재규는 싸운다.하는수 없이 민호는 빨강 연필이 없고 다친 몸으로 시험장에

들어간다.민호는 다른 연필로 글을 썼다.결국 다른 주제로 써서 탈락했다.민호는 그 뒤로 빨강 연필을

불에 태우고 만다.하지만 얼마후 뜻 밖에 메일을 받았다.메일을 보낸 사람은 송지아 작가 선생님 이었다.

백일장 대회 본선 심사위원이었던 송지아 선생님은 민호의 글을 눈여겨 보았다.주제를 벗어나서 심사에서제외 됬지만 글이 인상적있다고 한다.그래서 민호는 송지아 선생님이 운영하는'날아라 학교'에 들어오라고 하였다.

날아라 학교는 8명의 아이들이 일년동안 책 읽고  토론하며 글을 쓰는 수업을 하는 곳이다.그래서 민호는 날아라 학교에 들어가게 된다.이 책을 읽고 느낀점은 민호가 빨강 연필을 가진 것이 부러웠다.

나도 일기쓰는 것과 글쓰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서 나도 빨강 연필을 가지고 싶고,민호가

참 부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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