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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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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3반 안주현 효행일기
작성자 황문희 등록일 15.03.31 조회수 94

2015년 3월 28일 토요일

 

제목 : 심부름

 

  엄마가 심부름을 시키셔서 나갔다. 엄마는 '멸치 액젓, 굵은 소금, 계란'을 사오라면서 돈을 만원 주셧다. 나는 플러스마트까지 갔다. 그래서 바구니에 있는 종이를 펼쳐보았다. '하선정 멸치 액적 제일 작은 것' 이것이 가장 먼저 보였다.  그런데 어디에 멀치 액젓이 있는지 통 몰랐다. 그래서 물어 보았다.

  "멸치 액젓 어디에 있어요?"

  직원 아줌마는 친절하게 알려 주셨다. 그래서 엄마 말씀대로 제일 작은 것을 샀다. 다음을 '풀무원 계란 10개 사오기'가 다음으로 보였다. 그건 엄마가 하두 많이 사서 어디 있는지 알았다. 그런데 풀무원이 없었다. 그래서 옆에 계시는 직원 아주마께 물어 보았다.

  "풀무원 계란 10개 짜리 어디에 있어요?"

  역시나 친절하게 알려주셨다. 나는 두 개를 바구니에 넣었다.

  다음은 굵은 소금을 샀다. 그런데 하필 돈이 모자랐다. 그래서 멸치 액젓을 못 샀다. 집에 가서 돈 오천원을 더 받고 다시 심부름을 다녀왔다. 내가 심부름 한 걸로 엄마께서 겉절이를 만드셨다.

  완전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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