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이자 마술가가 들려주는 인형극 '꼬마 마술사 빠름이'를 관람했어요.

마술 공연을 보며 연신 '와~'를 외치는 아이들!!

사라지는 공, 나타나는 공. 보자기 속에서 꽃이 나오고 비둘기도 나와요.

친구들 팔과 팔로 비둘기를 옮겨보기도 했답니다.

화를 잘 내고 말을 잘 안 듣는 빠름이가 새로운 아이로 변하는 과정을 담은 이야기로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사회적 감성 능력을 기르며 즐거운 관람을 통해서 긍정적인 자아 존중감을 형성하며 양치의 중요성을 알고 양치하는 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