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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보내는 신호 잠(전형진)
작성자 장은영 등록일 14.06.15 조회수 65

잠은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것이다. 잠을 자지 않으면 머리가 아프고 피곤하고, 오랜 시간 잠을 자지 않으면 정신에 이상이 생길 수도 있다. 잠을 자지 못하는 것을 '불면증'이라고 한다. 불면증에 걸리면 처음엔 잠을 잘 자지 못하고, 낮에는 피곤하고, 불면증이 심해질 경우 죽을 수도 있다고 한다. 가끔 공부를 하거나 일을 할 때 피곤해서 1~2시간 정도 자고 나면 머리가 맑아지고 피곤도 덜할 것이다. 잠을 충분히 자면 피로도 풀리고 집중력이 높아진다.

 

외국에서는 잠을 자지 않고 오랫동안 버티기를 했는데 제일 오래 버틴 사람이 잠을 오랜 시간동안 자지 않으니까 정신이 이상해지고, 자기를 알아볼 수도 없는 현상이 생겼다고 한다. 그리고 쥐에게 잠을 재우지 않는 실험을 해 본 결과, 쥐에게 오랜 시간 잠을 재우지 않으면 말라면서 죽었다고 한다. 사람도 혹시 오랜 시간 잠을 자지 않으면 저렁게 될 지도 모른다. 또 몽유병은 수면 중에 걸어다니거나 움직여서 이곳저곳을 다니는 병인데, 보통 몽유병에 걸린 사람들은  아침에 일어니면 몽유병을 기억하지 못한다고 한다.

 

코를 고는 이유는, 코를 골 때 목젖이 떨리면서 코 고는 소리를 낸다고 한다. 나도 잘 때 코를 고는지 궁금하다. 그런데 코를 골면 옆 사람이 잠에 들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이 책을 읽고 잠을 꼭 자야겠다고 생각했다. 잘 자면 집중력을 높일 수도 있고 피로도 풀리니까 잠을 잘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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