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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달 환경 달력 [박다애]
작성자 이동경 등록일 14.05.07 조회수 187

2014년 10월 7일

 

-열두달 환경달력을 읽고 나서-

 

 

 

오늘 휘가 빌려준 열두달 환경달력을 읽었다.

시간이 거꾸로 갈수록 세계는 좋아진다는 소리에 처음엔 무슨소리지?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우리가 버리는 쓰레기나 파괴되는 자연 때문에 세계가 안좋아진다는 것을 알았다.

우리는 배부르게 먹고 남기기 까지하는 음식을 아프리카나 못사는 사람들은 굶어죽는 사람도 있다.

항상 밥을 먹고 맛없는것은 남기는 버릇이 있어서 읽을때 좀 찔리기도 했다.

 

우리가 버리는 쓰레기들이나 음식물 쓰레기같은 것들이 버려져 땅에 묻거나 처리가 되면서 세계도 점점 안좋아진다.

동물들도 식물들도 모두 죽을 수 있다.

 

또 수도에서 물이 안나온다면 생길일도 있었다.

 

만약 집에서 물을 쓰려 수도를 돌렸는데도 물이 아예 안나온다면, 매일 아침마다 뒷산 약수터에  물을 길러 가야 하거나 식수를 사러 가야 할것이다.

 

그리고 만약 세상에서 물이 잘 안나온다면 조금만 가뭄이 오면 동물이 쉽게 죽고 땅에 고인 더러운 물도 마셔야 하고,비싼 돈을 내고 식수를 사먹어야 할것이고,물도 금방 끊겨 샤워도 제대로 하지 못할 것이고,수영이나 물놀이는 생각도 못할것이다.

 

이렇게 우리나라 물론 모든 세계에선 점점 안좋아지는 자연때문에 우리들의 삶이 불편해 지고 있다.

 

오늘 이책을 읽고 나서 더 많은걸 깨닫고 알게 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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