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달 환경 달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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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휘 | 등록일 | 14.05.06 | 조회수 | 75 |
나는 도서관에 가서 예전부터 눈길이 가던 책 한 권을 집어 골랐다. 이책은 열두달에 맞춰 환경 기념일을 알려주고, 그 달 마다의 환경을 알려준다. 2월에는 습지에 대하여 알려주고 있다. 습지에는 여러 생물들이 산다. 습지인 논에서 사람들이 농약과 하학비료를 뿌리면 논에 살던 먹이를 동물들이 먹다가 나중에 죽기도 한다. 또한 예로 네덜란드에서는 바닷가에 있는 습지인 갯벌에 간척사업을 시작했다. 그런데 그 주변에 있던 생태계가 파괴되고, 폭풍과 해일의 피해가 더 커져 사람들은 간척이 자연을 파괴하는 일이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 3월에는 물의 중요성을 알려준다. 물이 부족한 것도 있지만 깨끗하지 않다는 것도 큰 문제이다.이 책에서는 깨끗한 물이 없어서 죽는 어린이가 8초마다 한 명 꼴이라고 한다. 물이 없어지면 씻지도 못하고 수영장 갈 일은 꿈도 꾸지 못할 것이다. 우리는 미래 후손들을 위해 물 한방울 한방울을 아껴야 겠다고 생각했다. 10월에는 화학조미료에 대하여 알려주고 있다. 화학조미료는 즉 MSG, 글루탐산나트륨이다. MSG는 일본 과학자가 발명하였다. MSG는 과자, 시중에 파는 된장, 간장 등등 먹는 것에는 거의 다 들어간다. 그런데 화학조미료는 많이 쓰지만 몸에 좋지 않고 맛은 강하고 맵고 짜다. 우리는 MSG에 길들여져 있게에 한번에 줄일 수는 없다. 하지만 나중에 파는 음식보는 직접 만들어 먹거나, 보다 안전한 먹거리를 찾는 것이 우리의 첫번째 임무 일 것 같다. 11월에는 아무것도 사지 않는 날이 있어 소비에 대해 알려준다. 우리는 언제나 소비를 한다. 하지만 다 쓴 물건은 쓰레기가 된다. 그 쓰레기를 없애려면 환경을 오염 시킬 수 밖에 없다. 그리고 많이 생산하기 위해서는 지구의 자원을 써야하지만 지구의 자원은 한정 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소비를 필요할때만 하는 것이 나는 환경도 돕고 현명하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고 환경문제의 여러 문제점을 알게 되었다. 나의 생활을 되돌아보고 고쳐야겠다는 생각이 무수히 들었다. 환경문제에 대해 지루하고 두려운 친구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올 수 있는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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