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 책의 제목이 신기하고 재미있어 보여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여기에 나오는 두두는 처음에 세상에 나와서 잎을 아주 많이 갉아먹었다.

그러다 자기의 집을 찾아 떠났다.

하지만 두두는 자기의 환경과 맞지 않은 집이여서 돌아가는 길에

길 앞잡이를 만났다.

옆에 있는 노랑 나비 친구가 어서 도망가라고 하였지만 느린 달팽이 두두는 갈 수 가 없었다.

그런데 갑자기 달팽이 두두도 모르게 자기

껍데기 안으로 쏙 말려 들어갔다.

그러다가 노랑 나비 친구가 그 껍데기가 집이라는걸 알려주어서 달팽이 두두는 자기에게 딱 맞는 집을 찾았다.

이 책을 읽고 자기가 무언가가 있어야 된다고 생가각하면 자기

주위를 둘러 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달팽이의 몸과 달팽이 천적 등을 알 수 있는 책이였다.

다른 친구들도 꼭 읽어 보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