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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빛나는 창의성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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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공주의 베란다 텃밭
작성자 이수진 등록일 13.11.13 조회수 176

여기에 나오는 주인공 콩이는 ' 분홍공주 ' 라는 별명이 있다.

그 별명이 붙여진 이유는 주황, 하양, 보라 등 채소를 안먹고 가공식품 햄, 소시지를 먹어서 그 별명이 붙여졌다.

그러던 어느날 콩이의 할머니가 베란다에 상추, 양파, 당근, 부추 등 채소를 심었다.

그랬더니 콩이가 이 채소들을 돌보아 주기로 하였다.

그래서 돌보고 벌레도 잡아주었다.

저녁에 콩이의 할머니와 엄마, 아빠는 맛있는 채소와 밥을 먹고 콩이는 혼자 밥에다 햄을 먹었다.

그런데 콩이가 한번 궁금해 채소를 먹고 또 먹다보니 채소의 자연의 맛을 알고 맛있어 했다.

그래서 그때부터 콩이는 채소를 잘 먹게 되었다.

나도 콩이처럼 이제 채소를 편식하지 않고 골고루 먹을 것이다.

또 나는 이 책을 읽고 채소를 키우는 방법과 채소 요리를 알았다.

다른 친구들도 이 책을 읽고 채소를 잘 먹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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