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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추천도서
작성자 *** 등록일 10.10.18 조회수 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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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자기 계발 시리즈 (배려+경청+끈기+화해+좋은습관)

어린이를 위한 경청
현이는 새로 전학을 간 반에서 꼭 이겨야 직성이 풀리고, 뭐든지 자기 마음대로 하려는 손은미와 사사건건 부딪힌다. 합창대회를 앞두고 누가 제1 바이올린을 연주할지를 두고 현이와 경쟁을 하게 된 은미는 본격적으로 현이를 괴롭히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손은미의 거짓말만 믿고 담임 선생님은 현이에게 바이올린 연주를 할 자격이 없다고 말한다. 현이는 선생님으로부터 바이올린을 연주하고 싶으면 한 달 동안 반에서 왕따 취급을 당하는 바보 정연지의 몰래도우미를 하라는 제안을 받게 된다. 연지의 몰래도우미를 하면서 현이는 그동안 무관심했던 친구들과 차츰 말문을 트게 된다.
한편 엄마는 현이가 왜 몰래도우미를 하면서 까지 바이올린을 연주하고 싶은지도 모르면서 무조건 나무라기만 한다. 할아버지는 학교와 집 양쪽에서 어려움을 겪는 현이에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다른 사람의 말에 귀 기울이고 대화하는 것’의 중요성을 이야기해준다. 과연 현이와 은미는 화해하고 무사히 반 합창대회를 성공시킬 수 있을까? 엄마는 현이의 마음을 알아주게 될까? 자기밖에 모르던 아이가 점차 주변 사람들과 소통하고 한 뼘씩 성장하는 모습을 통해 경청의 힘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어린이를 위한 끈기
초등학교 5학년인 나태한은 몸집이 뚱뚱하고 성품이 게으른 아이. 우연히 강아지를 키우게 되면서 끈기 키우기에 도전하게 된다. 강아지를 제대로 잘 키워낼 수 없다는 엄마 아빠의 주장에 자신의 끈기를 보여주기로 한 것!
그러나 하루아침에 성품을 바꾸기란 쉽지 않은 일! 강아지 배변 훈련은 계속해서 실패로 돌아가고, 하루에 수학 문제 5개씩 풀기도 자꾸만 밀린다. 강아지 붕어빵은 끈임 없이 말썽을 일으키고, 결국 아빠 엄마는 붕어빵을 다른 곳으로 보내 버리기로 결심한다.
나태한에게 찾아온 위기! 아빠는 마지막 기회로 지리산 등반에 성공하여 끈기를 증명해 보일 것을 요구한다. 게으르고 뚱뚱한 나태한은 이 모든 과정을 끈기 있게 견뎌 내고, 붕어빵 키우기에 성공할 수 있을까?

어린이를 위한 화해
초등학교 6학년인 현우는 남부럽지 않은 가정에서 살던 아이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아버지의 사업이 부도가 나면서, 가난한 동네로 이사를 오게 되고 아버지도 함께 살 수 없게 된다. 아버지에 대한 원망과 갑작스런 환경 변화로 힘들어하는 현우는, 새롭게 전학 간 학교에서도 적응을 하지 못하고 겉돈다. 특히 짝꿍인 은솔이와는 마음 같지 않게 자꾸 티격태격하게 된다. 이런 현우에게 같은 연립의 위층에 사는 중학생 성규가 다가오지만, 사고로 한쪽 다리를 절룩이는 성규의 친절도 부담스럽기만 하다.
그러던 중 학교에서 영어 연극 대회에 나갈 대표를 뽑게 되고, 연극 대회 출전팀을 지도하게 된 현우의 담임 선생님은 전에 있던 학교에서 이 대회에 나간 경력이 있는 현우에게 주인공을 맡긴다. 다른 아이들의 의아함을 뒤로하고 연극 연습이 시작되지만, 현우에게 쏠리는 다른 선생님들의 주목과 현우 자신의 겉도는 태도 때문에 몇몇 아이들이 현우를 멀리하게 된다. 특히 성빈이는 현우의 태도가 잘난 척하는 것이라고 비난하며 시비를 건다. 그러다 결국 현우는 성빈이의 빈정거림에 순간적으로 발끈하여 성빈이와 주먹다툼을 벌이게 되고, 그것을 선생님께 들켜서 반성문까지 쓰게 된다.
전에 있던 학교에서는 쾌활하고 명랑했던 현우가 왜 갑자기 말도 없고 신경질만 내는 아이가 되어 버렸을까? 성격도 좋고 공부도 잘 해서 친구도 많았는데, 이젠 아무도 말을 걸어 주지 않는 외톨이가 되어 버렸다. 현우에게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과연 현우는 성빈이와 진심으로 화해하고, 은솔이와도 잘 지낼 수 있을까? 어른처럼 현우에게 충고하는 성규에게는 과연 어떤 아픔과 고민이 있을까? 현우네 가족은 전처럼 온 가족이 모여서 오순도순 즐겁게 살 수 있을까?
영리하지만 고집불통인 우리의 주인공 현우에게 닥친 엄청난 사건들! 혼자서 극복하기엔 너무나 힘들지만 주위 사람들의 도움을 통해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면서, 현우는 이 모든 것을 해결하는 열쇠가 바로 ‘화해’에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우리 모두 현우와 함께 ‘화해’가 보여주는 놀라운 힘을 경험해 보자.

어린이를 위한 배려
이제 막 초등학교 6학년이 된 예나는 1학년 때부터 지금까지 단 한 번도 회장, 부회장을 놓친 적이 없다. 그래서 이번에 회장이 되고 나면, 2학기 때는 전교 회장을 하는 것이 꿈이다. 그렇게 의욕적으로 6학년 생활을 시작했는데, 어이없게도 회장, 부회장 선거에서 떨어지고 엉뚱하게 바른생활부장으로 뽑힌다. 평소 무용지물이라고 생각해 온 바른생활부에서 활동하게 되다니…….’ 예나로서는 너무나 부끄럽고 창피하다. 더구나 전교 바른생활부 차장으로 뽑혀서 어쩔 수 없이 적극적으로 활동을 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
그런데 갑자기 학교에서 3개월의 시간을 주고, 그 안에 뚜렷한 활동을 보이지 못하면 바른생활부를 없애겠다고 발표한다. 예나는 이 기회에 바른생활부가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전교 바른생활부장인 우혁이로 인해 어쩔 수 없이 바른생활부를 살리기 위한 활동에 동참하게 된다.
바른생활부가 너무나 싫은 예나에게 닥쳐 온 위기 상황. 과연 예나는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바른생활부는 정말 없어져야 하는가? 예나는 2학기에 전교 회장이 될 수 있을까? 이기적인 아이 예나는 어떻게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법을 배우게 될까? 그리고 늘 일에 치여서 예나에게 소홀한 엄마와는 어떻게 화해하게 될 것인가?
우리의 주인공 예나가 펼치는 좌충우돌 이야기들을 통해,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배려의 놀라운 힘을 하나하나 알아낼 수 있다.

어린이를 위한 좋은습관
서울에서 모범생으로 인기 있는 학생이었던 연장수는 엄마가 늦둥이 동생을 가지게 되어 시골의 외가로 잠시 가 있게 됩니다. 시골 친구들과 즐겁게 뛰어 놀면서 시골 생활에 잘 적응해 가는 장수지만 생전 처음으로 숙제를 해 놓고도 안 가져가서 선생님께 혼나게 됩니다. 장수는 항상 엄마가 대신 정리정돈을 해 줘서 스스로는 방안 정리를 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다 해 놓은 숙제도 못 가져 간 것이지요.
정리정돈, 칭찬, 독서, 절약, 약속, 정직, 배려. 장수는 올바른 삶을 살기 위해 꼭 익혀야 하는 좋은 습관들을 하나씩 배우게 됩니다. 시골 친구들과 고스트 하우스에 가서 모험을 하면서 칭찬하는 습관에 대해 느끼고 닭을 키우면서 절약하는 습관에 대해 소중함을 느낍니다. 하나하나 좋은 습관에 대해 느끼게 되는 장수의 신나는 시골 생활을 함께 들여다볼까요?

- 예스24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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