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기간 중 신종인플루엔자 감염 예방 조치 안내

     신종플루 확진 환자가 최근 우리 시에서 확인되었고, 해외에서 유입되는 신종인플루엔자(H1N1)의 국내 확산의 급속한 증가로 예방관리가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특히 하계방학 기간 중의 국외여행 및 해외연수가 예견되는 바, 신종 인플루엔자 예방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가능한 해외여행 및 활동을 신종인플루엔자 대유행이 끝난 뒤로 연기

2. 부득이 해외로 갈 경우, 개인 위생 및 개인건강관리 철저

3. 귀국후 급성열성 호흡기 증상(발열과 함께 기침/콧물/목아픔 중 1개

   이상의 증상)이 있을 경우 검역소나 보건소에 자발적 신고

4. 귀국 후 가능한 1주일 간은 다른 사람과의 접촉 자제

5.해외여행 관련 추가적인 정보제공 안내

   해외여행 질병 정보센터, http://travelinfo.cdc.go.kr

☆☆☆방학중 37.8℃이상의 발열, 기침, 목아픔, 콧물 등의 증상이 있으면 가까운 의료기관(보건소)에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 신종 인플루엔자에 대하여>>

1) 증상

*보통의 인플루엔자와 비슷하다.

*대표적인 증상-37.8도 이상의 발열, 콧물, 인후통, 기침

사람에 따라 설사와 구토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2) 감염경로

*감염된 환자의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서 감염될 수 있다.

(음식물을 통해 감염되진 않음. 신종인플루엔자바이러스는 70도 이상 가열하면 사멸됨)

3)전염 가능한 기간

*증상발현후 7일까지 전염 가능성이 있다 (어린이의 경우 더 길어질 수도 있다.)

4)치료법

*일반 감기와 같이 충분한 수면과 휴식, 증상에 따른 치료로 완치가 되며

항바이러스제인 타미플루, 리렌자와 같은 약은 발병후 28시간 이내 투약하여야 효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