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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88호>뉴스레터_자녀사랑하기 4호
작성자 *** 등록일 18.06.11 조회수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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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88호>뉴스레터_자녀사랑하기 4호


부모님은 자녀가 실망스럽고 화가 날 수 있지만 자녀는 부모님보다 더욱 당황스럽고 심한
괴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자녀가 처음으로 이런 경험을 하였거나 부모님이 엄한 경우에는 더욱 그러합니다.

자녀는 자신의 문제가 주변에 공개되는 것에 대해서 상당한 수치심이나 창피함을 느낄 수
있으며 죄책감, 억울함 및 처벌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기도 합니다.

집이나 학교를 가기 싫어하기도 합니다.

오히려 화를 내거나 공격적인 행동을 보이기도 합니다.

불안 때문에 울렁거림, 구토, 복통 등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경미한 사안에도 개인에 따라 극심한 두려움을 느끼기도 합니다.

앞뒤가 맞지 않고 어수선하게 말을 하기도 합니다.

부모님이 화를 내고, 꾸중하거나 야단부터 치게 되면 자녀는 더욱 상처를 받게 되며 제대로 자기표현을 할 수 없을 뿐 만 아니라 예상치 못한 추가적인 문제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자녀의 감정을 지지해 주시고 선입견 없이 자녀의 입장을 차분히 경청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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