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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빛낸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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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신진섭, 제 44회 전국소년체전 은2 동2 쾌거
작성자 윤여미 등록일 15.06.08 조회수 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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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6학년 신진섭 선수가 평행봉과 철봉에서 각각 은메달을, 링과 개인종합부문에서 각각 동메달로 은2, 동2를 목에 걸었습니다.

지난 4월에 열린 제44회 충북소년체전 체조경기에서도 단체종합, 개인종합 금메달 등 8관왕을 수상한 ‘작은거인’ 신진섭 선수는 이번 전국체전을 통해 충북을 넘어 전국에 그 이름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훈련하고 부족한 점을 보완하여 10년 안에 꼭 세계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거는 최고의 체조선수가 되겠습니다.”
‘준비하는 자에게 기회가 온다’는 좌우명을 가진 당찬 체조 꿈나무. 그의 당찬 포부로 대한민국 체조의 미래를 기대해 봅니다.
신진섭 선수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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