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이 완연해 졌습니다. 환절기에 건강생활 습관도 점검해보고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면역력도 키우는 건강한 내수 어린이가 됩시다! ● 위험한 유혹에 스스로 “아니야”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 ● 어렵고 힘들 때 누군가에게 “도와줘”라고 말할 수 있는 당당함 ● 실패와 좌절에도 스스로에게 “괜찮아”라고 말할 수 있는 여유 숫자 ‘구’와 ‘귀’의 발음이 비슷하며, 귀의 모양과 비슷한 숫자인 ‘9’를 연속 선택하여 매년 9월 9일, 대한이비인후과학회가 귀의 날로 정했다고 합니다. (WHO가 정한 귀의 날은 3월 3일) 귀의 날의 맞아 주의해야 할 귀 질환의 예방법을 알려 드립니다. | 건강한 귀를 위한 생활 수칙 ● 큰 소음은 최대한 피합니다. ● 귀에 염증이 생기지 않도록 합니다. - 물놀이 후나 환절기 감기의 합병증으로 주로 생기는 중이염 등에 주의합니다. ● 귀지를 함부로 파지 않습니다. 귀지는 보호막 역할을 하므로 귀가 가려울 때나 목욕 후 습관적으로 귀를 후비지 않습니다. ● “60-60법칙” 지키기 음악을 오래 즐기기 위해 최대음량의 60%이하로 하루 60분 정도만 듣는 “60-60법칙”이 권장되고 있습니다. ● 귀 지압하기 귀에는 우리 몸이 축소되어 있을만큼 각 부분들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귀 늘리기, 귀접기, 귀 밀어내기 등 지압을 하루 10분 정도 하면 좋다고 합니다. ● 그 외 기압의 갑작스런 변화나 약물의 오남용 등 난청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조심합니다. 가을철 열성 감염병은 들쥐 배설물이나 쥐진드기에 의해 주로 9~11월에 발생하여 발열과 두통 등 전신증상을 유발하고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특성 종류 | 감염경로 | 증 상 | 유행성 출혈열 | 들쥐, 집쥐 등에 있는 바이러스가 호흡기를 통해 전파 | 고열,두통, 복통 | 렙토스피라증 | 감염된 동물(들 고양이, 들쥐)의 소변으로 배출된 균이 몸에 난 상처를 통해 전염 | 고열,두통, 근육통, 눈의 충혈 | 쯔쯔가무시 | 관목 숲이나 들쥐에 기생하는 털 진드기의 유충이 사람을 물어서 전파 | 진드기에 물린 상처, 열, 두통,발진 |
※ 가을철 발열성질환 감염예방 요령 ※ ● 산과 들에서는 긴 옷을 입어요.. ● 풀밭 위에 옷을 벗어 놓거나 눕지 않아요. ● 야외에서 집에 돌아오면 샤워나 목욕을 하고 겉옷, 속옷, 양말 등을 세탁해요. ● 야외활동 후 갑작스런 고열이 있을 때에는 반드시 의료기관이나 보건소를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