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 어린이의 가정가정마다 희망과 사랑의 꽃을 피우는 계절이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학령기의 건강지식과 올바른 생활습관은 평생 건강의 밑거름이 됩니다. 보건소식지를 통해 제공되는 건강지식이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이어져 행복하고 건강한 내수어린이들이 되었으며 좋겠습니다. 보건실은 우리 학교 전체 학생 및 선생님들이 요양이나 건강 상담이 필요할 때 이용하는 곳입니다. 아픈 사람이 안정을 취하기도 하므로 보건실에서 지켜야 할 몇 가지 사항을 숙지하여 다른 사람이 피해 받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 보건실에 올 때는 선생님께 꼭 말씀을 드리고 옵니다. ♥ 부축이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환자만 보건실로 들어옵니다. 함께 온 친구들은 밖에서 기다리도록 합니다. ♥ 집에서 약을 먹고 온 경우는 꼭 얘기를 해야 합니다. ♥ 고민이 있거나 건강에 대해 궁금한 것을 알고 싶을 때도 보건실에 와서 상담할 수 있습니다. ♥ 코로나로 인하여 침상 안정을 지양하나 부득이 침상안정이 필요한 경우 보건교사의 판단 아래 담임 선생님께 허락을 받은 후 할 수 있습니다. (자외선 침구소독 후 침상안정) -40분을 원칙으로 하며 안정 후 증상호진이 없으면 병원진료 등 나의 건강을 위한 다른 방법을 찾습니다. (근거: 응급증상 및 이에 준하는 증상,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제2조 제1호 관련) 「학교교육과정」중에 발생하는 모든 안전사고의 경우 1) 위급하지 않으나 병원진료가 필요한 경우 ▶ 보건실에서 응급조치하고 보호자에게 연락하여 인계함을 원칙으로 합니다. (자녀에게 연락 가능한 전화번호를 알려주세요) 2) 위급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 보호자에게 연락 후 교사와 동행하여 인근병원 으로 우선 후송합니다. 3) 움직이기 어렵거나 생명을 위협하는 위급상황 시 ▶ 119구조대에 연락하며, 보건교사와 교사가 동행하여 학생을 병원으로 신속히 후송합니다. 학교에 오기 전 꼭 마스크를 착용시켜 주세요. 기침 후, 식사 전·후, 야외활동 후 손 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도록 지도해 주세요. 1) 올바른 손 씻기 방법 구석구석 손만 잘 씻어도 감염병을 절반 이상 예방할 수 있는 '올바른 손씻기 6단계'! 아래 6단계에 따라 흐르는 물에 비누를 사용해 30초 이상 거품을 내어 손을 씻어주세요. 2)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 | 병 명 | 초 기 증 상 | 등 교 중 지 기 간 | 수 두 | 발열과 동시에 발진, 수포 | 모든 발진이 딱지가 될 때 까지(발진 하루 전~7일간) | 수족구병 | 발열, 발바닥, 구강 내 수포 및 궤양 | 수포 발생 후 6일간 또는 가피가 형성될 때까지 | 결 핵 | 피곤, 기침, 체중 감소, 식은 땀 | 치료시작 후 2주까지 | 일본뇌염 | 몸이 노곤하고 고열 | 급성증상이 완전히 나을 때까지 | 유행성 이하선염 | 발열, 귀밑이 부어오름, 식욕부진 | 귀밑의 부어오른 것이 가라앉을 때까지 | 유행성 결막염 | 충혈, 안구통증, 눈부심 | 의사가 등교해도 된다는 진단을 받을 때까지 | 인플루 엔자 (독감) | 발열(37.8도이상)기침, 콧물, 코막힘 중 1개 이상 | 의사가 등교해도 된다는 진단을 받을 때까지 | A형간염 | 고열,권태감,식욕부진,오심,복통, 황달 | 감염자의 경우 증상발생 후 2주간 |
학교보건법 제 8조에 의거, 학교의 장은 감염병에 감염되었거나, 감염이 의심 또는 감염될 우려가 있는 학생 및 교직원에 대하여 등교를 중지시킬 수 있습니다. 이는 일정 기간 학교에 나오지 않고 가정에서 치료, 요양하도록 하여 모두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감염병 질환이 의심이 되면 학교에 등교하지 말고 담임 선생님께 연락 후 진료를 받도록 합니다. 병원진료결과 등교중지가 필요한 감염병으로 확인되면 병명과 전염여부, 등교중지기간이 적힌 의사 소견서를 발급 받고 가정에서 요양합니다. 완치 후 등교할 때 진료확인서 또는 의사소견서를 담임선생님께 제출하면 출석인정 됩니다. <근거: 교육부 『학생감염병예방위기대응』 매뉴얼>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는 환절기 철입니다.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는 반면 바이러스 증식은 쉬워져 감기, 알레르기비염, 천식 등 호흡기 질환이 늘어나는 시기로 각별히 호흡기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감기 바이러스는 날이 추워지거나 일교차가 커지면 더 오래 생존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감기를 피하려면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을 피하고 수시로 손 씻기와 같은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야 하고, 물을 자주 많이 마시는 게 좋습니다. 아침저녁 체온 관리에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일교차가 커지면 알레르기성 비염과 천식 증상도 심해집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은 꽃가루나 집 먼지 진드기, 동물의 털 등에 의해 코 점막이 비정상적으로 과민반응을 보이는 병입니다. 기관지 천식은 공기가 통과하는 통로인 기도에 만성적으로 염증이 생겨 기도 내벽이 부어오르고 기도 내로 점액분비물이 많이 방출되는 질환입니다. 알레르기성 비염 혹은 기관지 천식을 피하려면 주변 환경부터 청결히 해야 합니다. 환기뿐만 아니라, 공기청정기, 가습기 등을 이용해 맑은 공기와 적절한 실내습도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출처: 국민일보> 1. 미세먼지 예보 사이트 - http://www.airkorea.or.kr/ - 모바일앱 <우리동네 대기정보> 2. 미세먼지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 미세먼지란, 우리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가늘고 작은 먼지 입자로 지름이 10㎛이하의 부유 먼지를 말합니다. 이 먼지는 황산염, 질산염 등의 이온성분과 금속화합물, 탄소화합물 등 유해물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입자가 미세할수록 코 점막을 통해 걸러지지 않고 흡입 시 폐포까지 직접 침투하여 천식이나 폐질환 유병률을 높이고 조기사망률 증가를 야기합니다. 3. 미세먼지 높은 날 건강 생활 수칙 ∎ 장시간 실외활동 자제 ∎ 외출 시 황사마스크 착용 ∎ 외출 후 손, 얼굴 깨끗이 씻기 ∎ 수분, 과일, 채소 등 충분히 섭취하기 - 노폐물을 내보내는 효과가 있는 물을 충분히 마시기 - 항산화 효과가 있는 과일을 충분히 먹기 ∎ 창문을 닫아 실외공기의 실내 유입 최소화하기 - 청소기 대신 물걸레 사용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