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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통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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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19-73호 유행성각결막염 예방
작성자 서동선 등록일 19.04.23 조회수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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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님께

댁내 두루 평안하시지요? 최근 유행성각결막염이 발생하고 있어 아래와 같이 예방수칙을 안내하오니 건강한 학교생활이 될 수 있도록 가정에서도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행성 결막염은 법정감염병은 아니나 전염성이 매우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행성 결막염으로 진단을 받았다면 담임교사에게 감염되었음을 알려 주시고, 의사 선생님이 전염력이 사라져 등교해도 좋다고 할 때까지 가정에서 치료를 받도록 협조하여 주세요. 의사소견서를 제출하면 출석으로 인정됩니다.

유행성 각결막염의 증상

갑자기 한쪽 눈에 티가 들어간 것처럼 불편하고 눈물이 심하게 나오기도 함.

밝은 빛을 보면 눈이 부셔서 눈을 잘 뜨지 못하며 눈이 쑤시는 것과 같은 통증 발생

간혹 귀 앞이나 턱밑의 임파선이 부어 통증을 느끼거나. 발열, 오심, 구토, 설사, 근육통과 같은 감기증상이 동반되기도 함.

 

● 후유증으로 약 한두 달간 눈이 침침하거나 약간의 시력저하를 초래할 수 있으나 서서히 회복됨.
● 증상이 나타나면서 7~10일 동안 전염력이 가장 강하며, 그 이후로는 우리 몸의 정상적인 면역기전에 의해 전염력이 점점 약해지다가 1~3주 사이에 증상이 대부분 호전됨.

 유행성 각결막염의 예방 및 관리
● 일단 증상이 있으면 아무 안약이나 함부로 넣지 말고 전문의의 치료를 받는다.
● 충분한 휴식, 영양 섭취를 하고 음주, 과로를 삼가하여 자신의 면역성을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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