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은 꽃소식과 함께 화사한 봄기운으로 야외활동이 많아집니다. 황사, 미세먼지 등 건강의 해로운 요소가 있는지 확인하시고 만반의 준비를 하셔야겠습니다. 아직 인플루엔자도 유행하고 있으니 충분한 수분과 영양섭취, 휴식, 개인위생(청결) 등 세심한 관리를 하여 건강한 내수 가족이 되기를 바랍니다.

봄철에는 각종 알레르기 질환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아토피 피부염 예방법
- 목욕은 미지근한 물에 20분 이내로 합니다.
- 비누 목욕은 2~3일에 한번, 때는 밀지 않습니다.
- 보습제는 하루 3번 이상,
목욕 후에는 3분 안에 바릅니다. 
- 순면 소재의 옷을 입습니다. 
- 손톱, 발톱을 짧게 깎습니다.
- 스트레스를 잘 관리합니다.
- 적절한 실내 온도와 습도를 유지합니다.
- 효과적이고 검증된 치료방법으로 꾸준히 관리합니다.

 알레르기 결막염
꽃가루나 황사가 원인, 알레르기성 결막염에 걸리면 눈이 심하게 가렵고 충혈 되며, 심한 경우엔 눈 주위가 부어오르기도 하나 전염력은 없습니다.
- 눈을 비비지 말고 외출 후 즉시 손부터 씻습니다.
- 증상이 심하면 안과에서 처방을 받습니다.

독감(인플루엔자) 예방법
최근 인플루엔자(독감) 의사환자수가 소폭 증가하고 있습니다.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을 잘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 독감 예방을 위해 지켜야할 생활습관
1. 유행 시기 전까지 예방접종 받기
2. 개인위생 준수 : 올바른 손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3.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가지 않기
4.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발열 및 기침, 인후통 등)이 있는 사람과 접촉을 피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