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느타리의 유래

봄부터 가을까지 활엽수의 마른 고목이나 고사목의 그루터기에서 무더기로 돋아나 군생한다. 어릴 때는 흰색, 회백색, 쥐색 등으로 다양하게 변한다.

2. 성분
느타리버섯은 수분의 함량이 많고 비타민 A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비타민이 골고루 들어있다. 비타민 D가 풍부해 뼈를 튼튼하게 한다. 특히 비타민 B1도 풍부하다

3. 기타
♣ 싱싱한 느타리버섯 고르는 법
작으면서도 갓의 색이 진하고 줄기가 굵은 것으로 단단하고 탄력이 있는 것이 좋다. 갓이 너무 처지지 않고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는 것이 싱싱한 것이다.

♣ 씻을때의 유의점
부스러지지 않게 물에 흔들어 씻은 뒤 가볍게 데쳐 결대로 쭉쭉 찢어 쓴다.

♣ 이용되는 조리
말린 것보다는 생것을 더 많이 쓰이는데 길쭉하게 생겨 산적에 고기와 같이 끼우는 재

말린 것보다는 생것을 더 많이 쓰이는데 길쭉하게 생겨 산적에 고기와 같이 끼우는 재료, 잡채 또는 나물로 많이 쓴다.

♣ 약이 되는 기능
느타리버섯은 인체의 면역성을 높여 바이러스를 퇴치하고 종양을 예방하는 성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