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에도 자동심장충격기가 설치되었습니다.

갑작스럽게 어떤 사람이 쓰러졌는데 호흡과 맥박이 없다면 심폐소생술을 실시해야 합니다.

심폐소생술을 하면서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하면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기 때문에 우리 학교 현관에 자동심장충격기를 설치하였습니다.

이 자동심장충격기 보관함을 열면 경보음이 울리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긴급상황에만 사용합니다.

사용순서는 뚜껑을 열면 전원이 자동으로 켜지며 녹음된 음성이 나오는데 그 지시에 따라 패드를 개봉하여 가슴에 부착하고 심전도분석이 된후 제세동이 필요하다고 하면 제세동을 실시하면 된답니다. 긴급한 상황에 누구나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할 수 있으나 장난으로는 절대 사용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