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호흡기 증후군(mers) 감염예방 수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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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신숙영 | 등록일 | 15.06.03 | 조회수 | 77 |
최근 중동호흡기증후군(MERS)이 확산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메르스 바이러스가 변이를 일으키지 않는 한 건강한 사람이 걸린다면 감기처럼 지나갈 확률이 크다고 보고 있으나, 중장년층 이상이면서 만성질환을 앓고 있거나 면역력이 크게 떨어진 사람들은 메르스 확진 환자와 접촉하면 감염 위험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메르스 바이러스는 2~14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주로 발열, 기침, 호흡곤란, 인후통, 구토나 설사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고 메스꺼움과 근육통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메르스 바이러스는 몸 밖으로 배출되면 24시간 후 사멸되기 때문에 손씻기를 통해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면 감염을 피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에 가정에서 지켜야할 예방수칙을 안내해 드리오니 숙지하시고 가족의 건강을 위해 반드시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가정에서 지킬 예방 수칙> 1. 가족 중 최근 중동지역을 다녀온 사실이 있거나 메르스 의심환자와 접촉한 사실이 있는 경우 반드시 학교에 알리도록 합니다. 2. 등교중지 시행 관련(학교보건법 제8조, 초.중등 학업성적관리지침) - 학교장은 의심환자, 역학조사 대상자, 유사증상자(38℃ 이상 발열) 발생 시 학교장 재량에 따른 ‘등교중지’조치 합니다. 3. SNS나 인터넷의 부정확한 정보에 의한 혼란스러워 마시고 학교 홈페이지나 가정통신문에 의한 메르스 관련 질병정보 및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지킵니다. 4. 메르스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 수칙 - 사람이 많이 붐비는 장소 방문은 가급적 자제하기 (부득이하게 방문할 경우, 일반 마스크 착용하기) -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등을 만지지 않기 -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의 밀접한 접촉은 피하기 - 발열없이 기침이 있는 경우 마스크를 사용하기 - 기침, 재채기시 휴지로 입과 코를 가리고 휴지는 반드시 쓰레기통에 버리기 - 발열, 기침, 호흡곤란 등이 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기 - 외부활동 후 귀가 시에는 반드시 양치질과 손 씻기를 철저히 하기 - 손은 비누나 항균세정제를 이용하여 씻는다. - 면역력 강화를 위해 균형잡힌 식사,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과도한 신체활동은 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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