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보린 부작용 심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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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노춘호 | 등록일 | 11.10.19 | 조회수 | 242 |
최근 청소년들의 조퇴를 위한 오남용등으로 논란을 불어일으키고 있는 ‘게보린’의 제조사 삼진제약에 대한 비판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게보린 등 해열진통소염제를 허가된 복용량의 5∼10배 이상 과량 복용할 경우 소화관내 출혈, 급성 간부전 등 심각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게보린의 ‘이소프로필안티피린(IPA)’ 성분은 캐나다, 미국, 뉴질랜드, 아일랜드, 터키 등의 나라에서는 치명적인 혈액 부작용을 야기한다는 이유로 이미 퇴출됐지만 유독 우리나라만 여전히 IPA가 함유된 ‘게보린’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부득이하게 게보린을 복용하는 경우 용법 및 부작용등을 숙지하여 오.남용으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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