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주 훈화자료 - 마음 먹기에 달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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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정원 | 등록일 | 13.06.10 | 조회수 | 227 |
마음 먹기에 달렸다.
우리 몸의 건강은 규칙적으로 생활하고 적당한 영양을 섭취하면 별 문제가 없는데 마음은 복잡 미묘하여 참으로 변화가 많습니다. 그래서 작심삼일이니 내 마음은 나도 몰라 라는 말이 생겼다고 봅니다. 문백 어린이 여러분! 마음먹기에 따라 착한 사람도 되고 악한 사람도 될 수 있으며 자기가 목표하는 뜻을 이룰 수도 있고 실패할 수도 있습니다. 옛날에 짚신장수를 하는 맏아들과 우산 장수를 하는 둘째아들을 둔 늙으신 어머니가 살고 있었습니다. 이 어머니는 1년 365일 날마다 눈물로 지새우고 있었는데 이 모습을 보다 못한 이웃사람이 ‘왜 그렇게 울고만 지내느냐?’고 물으니 그 어머니는 개는 날이면 우산 장수하는 둘째아들 밥 굶을까봐 걱정이 되어 울고, 비가 오나 눈이 오면 짚신장수 하는 맏이가 밥 굶을까봐 걱정이 되어 운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이웃사람이 웃으면서 오늘부터 늘 웃고 지내세요. 왜냐하면 개는 날에는 짚신장수 하는 맏이가 장사 잘되니 기뻐서 웃고, 비나 눈이 오는 날이면 우산장수 하는 둘째가 장사가 잘되니 좋지 않습니까? 하고 타일렀다는 것입니다. 즉 마음먹기에 따라 세상을 밝게도 볼 수 있고 어둡게 볼 수 있는 것입니다. 또 이 세상 모든 일 이 되고 안 되고 도 마음먹기에 달려있습니다. 문백 어린이 여러분!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강한 마음을 갖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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