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다닐때에도 바자회한 것을 해 본 적이 있어서

이번 알뜰장터에서도 좋은 것을 많이 살려고 생각해 두었다.

그런데 먼저 장터에 도착한 친구들과 형들이 물건을 많이 사고 또

바자회 물건이 있는 자리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거기에 들어가지를 못해서

사고 싶은 것을 많이 사지 못해서 속상했다.

그래도 겨우겨우 동생에게 필요한 책이라 스티커를 싸게 사서 기분이 좋았고

집에 와서 동생이 좋아하는 걸 보니 내 기분도 더욱 좋아졌다.

다음에 또 바자회를 하게 되면  나한테 필요한 것도 재빠르게 가서 사고 싶다... ^^

정말 재미있고  신나는 바자회였다~~~!

바자회는 좋은 물건을 큰 돈을 주지 않고 살 수 있어서 아주 좋은 체험인 것 같다.

이런 바자회 행사가 자주 열렸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