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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한수진 독서 기록장 쓰기
작성자 한수진 등록일 12.01.12 조회수 90

책이름 : 늑대와 일곱마리 아기양

지은이 : 신유미 외 3명

읽은날 : 2012년 1월 4일 (수)

어떤 마을에 늑대와 아기양이 살았는데, 엄마가 시장에 나갔는데, 늑대가 숨어서 그 모습을 보고나서 엄마양이 떠나는 것을 마저 본 다음 아기양들의 집쪽으로가 노크를 하였다. 늑대는 엄마양의 목소리를 흉내내였지만, 아기양들은 문을 열어주지 않았다. 첫째 아기양이 문틈으로 밖을 살짝 보았는데 늑대의 발이 보였다. 늑대는 문을 열리게 하기위해서 밀가루를 발에 듬뿍 묻혔다. 그리고는 듬뿍 묻히고 다시 발을 내밀었다. 아기양들은 문틈으로 보고나서 문을 활짝 열어주었다. 아기양들은 깜짝 놀랄틈도 없이 허겁지겁 어디론가 숨어버렸다. 늑대는 7마리중 6마리나 찾고 먹어치워버렸다. 한참 후에 엄마양이 돌아왔다. 아기양들이 다없어진것을 알게된 엄마양은 펑 펑 울음을 터뜨렸다. 아직 늑대에게 잡혀먹지 않은 막내 아기양이 엄마에게 소리쳤다. 엄마양은 아기양을 꺼내주었다. 엄마양과  막내 아기양은 늑대를 찾고서는 늑대의 배를 잘라서 아기양을 꺼내고, 배안에는 돌을 잔뜩 집어넣었다. 엄마양과 아기양들은 늑대가 일어나기를 기다렸어요. 드디어 늑대가 일어나서 물을 마시려고 몸을 숙이자 늑대는 연못에 빠져버렸어요. 그 후  늑대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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