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버리데기다.

버리데기의 줄거리는 아버지가 아들 낳기를 원하는데, 딸만7명이나 낳았다.

딸만7명 낳은 아버지가  화가나,막내를 버렸다.

그래서 버리데기다.

아버지가버리데기를 산속에다, 여름엔 솜옷,겨울엔 삼배옷을 입혔다.

그래도 학이 다 막아주었다.

아버지는 참다못해 상자에 넣어 강에다 버렸다.

그런데, 어떤 할아버지가 버리데기를 건져 고이  키웠다.

한편,아버지네는 아버지가 아프신데 어떤의원의 말이 서천 시약산 약수가 있어야 한다고했다.

그러자,6딸이 다 싫다고 했다.

그래서 어머니는 버리데기를 찾아갔다.

버리데기는 어머니의 말을 듣고 약수를 찾아 향했다.

버리데기는 농부,나무꾼,빨래하는 아주머니등 많이도와주고총각을 찾아,아들3명을 낳고,총각을 통하여 희색,빨간색,노란색꽃을 땄다.

그리고, 마침내 서천 시약산 약수를 찾았다.

버리데기가100일동안 물을 받아 오는데, 아버지 장례가 시작되고 있었다.

그러자 버리데기가 "멈추시오,장례를 멈추시오!"라고했다.

그리고, 흰꽃,빨간꽃,노란꽃을 아버지에게 문질렀다.

그러자,아버지가 살아났다.

버리데기는 그 약수를 어서 먹였다.

그래서 아버지는 병이 나았고,버리데기와 부모님은 행복하게살았다.(6딸은 쫒겨나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