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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데기
작성자 2-1김민서 등록일 11.10.07 조회수 48

이 책을 읽게 된 건 선생님이 읽어주셨기때문입니다.  주인공은 버리데기...아주 불상한

버리데기입니다. 까마득한 옛날옛날에  아주아주 큰~부자가살았습니다.

자기재산을 물려줄수있는 아들이 갖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부인이 아기를 낳았는데,

첫째는 딸,  둘째도 딸, 셋째도 딸이 었습니다. 하지만 잘 입히고, 잘 먹이고,

정성스레 키웠습니다. 또 부인이 임신을 했습니다. 하지만 넷째도 딸, 다섯째도 딸, 여섯째도

딸이었습니다. 마지막 행운으로 일곱째를 가졌습니다. 하지만 일곱째도 딸이었습니다.

부자는 너무 화가나 일곱째인 버리데기를 갖다 버렸습니다. 산 속에다 버렸는데 여름에는

쩌 죽으라고, 솜옷을 겨울에는 얼어 죽으라고 삼대옷을 입혔습니다. 그럴때마다 학이날아와 여름에는 했빛을 가려주고 겨울에는 바람을 막아주었습니다. 그러다 부자가 병이낮는데,   6      섯언니들 모두 약초를 구하러 간다고 하지않았습니다.  그래서 버리데기 를찾아나서 버리데기가약초를 찾아 부자를 구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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