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극초등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들쥐와 손톱
작성자 최유진 등록일 11.02.06 조회수 27

한 도령이 3년 동안 글공부를 하고 집에 왔다 그런데 자신과

똑같은 사람이 서있었다 그떼 아버지께서 너무 시끄러워 밖에나왔다

그레서 한도령이 아버지 하며 부둥켜 안으려고 했지만 아버지는 뒤로

물러서며 무섭게 노려보았다 한도령이 공부하고 온 것이라고 말하자 또한도령이

공부를하다가 몸이 몹시 아파서 집으로 와서 두 달간 보양을 하고 다시 가겠다고

한저를 여태껐 붙들어 놓지 않았습니까? 라고 하자 아버지 께서 한도령을 내

쫓았다 그런데 집에있는도령이 가짜고 쫓겨난 도령이 진짜인 것은

아무도 몰랐다 그레서 진짜 도령이 절에가서스님께 물어 보았다

그러자 스님이 고양이 한마리를 주면서 가짜 도령 방에 고양이를 풀어 놓으라고

말해서 고양이를 들고 집에가서 풀어두니 가짜 도령이 소리를 지르더니

쥐가 되었다  부모님은 진짜도령을 알아 체고 행복하게 살았다

그런데 생쥐는 도령의 손톱발톱을 먹고 도령이 되려고 했을까?

온갖 음식을 먹으려고?    하인을 부려먹으려고?  아마도 도령을 모고싶어 하는

부모님의 마음을 알아채고 도령이 되었을것 같다.

 

이전글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
다음글 좁쌀 한 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