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이름도 다 있네 |
|||||
---|---|---|---|---|---|
작성자 | 유상호 | 등록일 | 11.01.18 | 조회수 | 28 |
깊은산속에 욕심믾은 스님과 아기스님 세명이 살았다.근데 스님은 언제나 아기스님에게 잔 일을 많이 시키고서는 맛있는 것을 혼자 먹었다.또 어느날 자을 자던 아기스님을 깨우고 또 잔일을 시켜서 자신 혼자만 맛난 것을 먹었다.어느 날, 스님이 어딜다녀오시는 동안 아기스님들은 잔꾀를 생각하였다.스님이오시고,첫번째 아기스님이 자신이름을 '푸'라고 바꿔달라하고,두번째 아기스님은 자신이름을 '톡'이라고 바꿔달라고하고,마지막 세번째 아기스님은 자신이름을 '맛'이라고 바꿔 달라고 했다.밤 중에 몰래 스님은 가래떡을 먹으려는데 뜨거워서 바람을 '푸'라고 불러서 아기스님'푸'가 와서 같이 먹고,다음에 제떨이를 터느랴 '톡'소리가 나서 아기스님 '톡'이 와서 나눠먹고,다음에 스님이 "아이구 맛나네"라고 해서 아기스님'맛'이 와서 모두다 나눠먹고 스님과 세명의 아기스님은 즐겁게 살았다. |
이전글 | 효도마을 |
---|---|
다음글 | 이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