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7 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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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4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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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극중 1학년4반 2번 강은수
뒤늦게라도 세월호 희생자들은 추모합니다
가서 편히 쉬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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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6 조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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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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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세대의 잘못으로
희생된 어린 학생들에게
너무 미안합니다.
우리 나라의 안전수준이 나아졌다고들 하지만
아직도 위기에 대처하는 능력은 걸음마 수준임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다시는 대한민국에 이러한 참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희생된 학생들 모두에게
삼가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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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5 이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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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30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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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극중학교 1-6 13번
정부 아저씨들 불쌍한 세월호 희생자들 꼭 살려 주시기 바래요..ㅠ
그리고 지금 힘들어하고 지쳐가는 아줌마들과 아저씨들 저와 떨어져있지만 위로해드릴께요.. 지금 세월호 침몰사고를 대놓고 조롱하는
북한 권력자 김정은대통령은 정말 얄밉습니다.정말 미워요..
꼭 살아오길 간절히 빌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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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4 위성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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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30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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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디찬 물 속에서 고통받았을 영혼들을 생각해봅니다.
더이상의 슬픔과 고통 없이 편안하게 잠들기를 기원하며,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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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3 김학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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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8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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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합니다. 정말로 미안합니다. 편히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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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2 연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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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8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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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주지 못해... 멀리까지 보내 정말로 미안합니다.
그곳에서는 분함도 슬픔도 없이 행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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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학교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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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5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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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스럽게 떠나갔지만 그곳에서는 부디 행복하기를, 기적이 일어나 실종자들의 얼굴을 볼 수 있기를, 남겨진 사람들의 슬픔을 나눌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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