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세먼지란? ○ 대기중에 떠다니거나 흩날려 내려오는 10㎛ 이하의 입자상 물질 ○ 미세먼지(PM10)와 미세먼지(PM2.5)등 먼지 직경에 따라 구분 - PM10은 1,000분의 10mm보다 작은 먼지이며, PM2.5는 1,000분의 2.5mm보다 작은 먼지로, 머리카락 직경(약 60㎛)의 1/20 ~ 1/30 크기보다 작은 입자 ■ 미세먼지가 왜 발생하죠? ○ (국내원인) 인위적 배출원에서 미세먼지로 직접 배출되거나, 대기 중 화학반응에 의해 2차 생성되며, 또한 자연적으로도 발생됨 - (직접배출) 사업장 연소, 자동차 연료 연소, 생물성 연소 과정 등 - (2차생성) 황산화물(SOx), 질소산화물(NOx), 암모니아(NH3),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등이 대기 중에서 수증기 등과 반응하여 생성 - (자연발생) 광물입자(황사 등), 소금입자(해염 등), 생물성 입자(꽃가루 등) 등 ○ (국외원인) 중국 등에서 발생한 고농도 미세먼지가 강한 서풍 또는 북풍의 영향으로 서해안 등을 통과하여 국내로 유입
■ 미세먼지는 어디에 안 좋나요? ○입자가 미세하여 코점막을 통해 걸러지지 않고 흡입시 폐포(뇌)까지 직접 침투, 천식·폐질환 유병률 및 조기사망률 증가 ○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는 미세먼지를 인간에게 암을 일으키는 것으로 확인된 1군 (Group 1) 발암물질로 분류(‘13.10월)
<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요령(7대) >
1. 외출은 가급적 자제하기 ○ 야외모임, 캠프, 스포츠 등 실외활동 최소화 2. 외출시 보건용 마스크(식약처 인증) 착용하기 ※ 폐기능 질환자는 의사와 충분히 상의 후 마스크 사용권고 3. 외출시 대기오염이 심한 곳은 피하고, 활동량 줄이기 ○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도로변, 공사장 등에서 지체시간 줄이기 ○ 호흡량 증가로 미세먼지 흡입이 우려되는 격렬한 외부활동 줄이기 ※ 참고 : 한 연구결과(Science Daily, 2016)에 따르면, 대기오염물질 흡입을 최소화하기 위해 보행시 2∼6 km/hr, 자전거 운행시 12∼20 km/hr(성인기준) 속도 유지 4. 외출 후 깨끗이 씻기 ○ 샤워하고, 특히 필수적으로 손·발·눈·코를 흐르는 물에 씻고 양치질하기 5. 물과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야채 섭취하기 ○ 노폐물 배출 효과가 있는 물, 항산화 효과가 있는 과일‧야채 등 충분히 섭취하기 6. 환기, 물청소 등 실내공기질 관리하기 ○ 실내·외 공기오염도를 고려하여 적절한 환기 실시 ○ 실내 물걸레질 등 물청소 실시, 공기청정기 가동(공기청정기 필터 주기적 점검‧교체) < 환기요령 > • 실내오염도가 높을 때는 자연환기 또는 기계환기 실시(단, ‘나쁨’ 이상시 자연환기 자제) • 대기가 정체되어 있는 시간대를 피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사이에 하루 3번 30분 이상 환기 • 자연환기 시에는 대기오염도가 높은 도로변 외의 다른 창문을 통한 환기 실시 • 조리시 주방후드 가동과 자연환기를 동시에 실시하고, 조리 후에도 30분 이상 환기 ※ 주택 실내공기질 관리를 위한 매뉴얼(환경부·국립환경과학원, 2012), 주거환경 중 주방에서 발생되는 실내 오염물질 관리방안 연구(국립환경과학원, 2013) 7. 대기오염 유발행위 자제하기 ○ 자가용 운전 대신 대중교통 이용, 폐기물 태우는 행위 등 자제하기 참고. 미세먼지 농도 및 예·경보상황 확인방법 -홈페이지(www.airkorea.or.kr) : 에어코리아 -충북보건환경연구원(http://here.cb21.net) : 문자신청 -모바일 앱(우리동네 대기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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