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놀이 모듬전〉

원안 김지일 | 극본 배삼식 | 연출 손진책 | 작곡 박범훈 | 안무 국수호 | 연희감독 김성녀

특별출연 윤문식, 김성녀, 김종엽

마당놀이의 전설이 돌아온다!

★★★★★

“객석은 연신 웃음바다” - KBS

“‘명품 마당놀이’의 탄생! 이것이 해학이다” - 조선일보

“겨울은 마당놀이 시즌, 국립극장 대표 스테디셀러”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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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온 가족의 연말연시를 책임졌던 국립극장 마당놀이의 귀환

지난 2014년 <심청이 온다>로 포문을 연 이래 많은 사랑을 받은 국립극장 마당놀이가 올해 10주년을 맞아 심청이, 춘향이, 놀부가 모두 등장하는 그야말로 '종합선물세트'로 돌아온다.

이번 공연에서는 관록의 원조 제작진이 다시 뭉치고, 명실상부 ‘원조 마당놀이 스타 3인방’ 윤문식, 김성녀, 김종엽도 특별 출연한다. 그리고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쟁쟁한 예비 마당놀이 스타들이 새롭게 합류, 신구(新舊) 배우들이 함께 모여 관객을 맞이한다. 또한 더욱 업그레이드된 춤과 음악, 깨알 재미 등 즐길 거리는 물론, 그 어느 때보다 가까이서 배우, 연주자들의 에너지를 생동감 있게 즐길 수 있다.

한 해의 스트레스는 웃음으로 날려버리고, 온 가족 모두 따끈하게 둘러앉아 속 시원한 풍자와 해학의 마당놀이판에 푹 빠져보자.

구분

할인율

문화패스(청소년 등)

99년 이후 출생자

30%

단체

20인 이상

30%

40인 이상

40%

전관

50%

경로

59년 이전 출생자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