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행초등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2020년 원격 영양상담교육 5차시 - 식품첨가물, 알고 먹어요!!
작성자 나윤선 등록일 20.11.24 조회수 86

식품첨가물, 알고 먹어요!!

 

식품을 가공할 때는 식품첨가물이 들어갑니다. 우리나라에서 사용되고 있는 대부분의 식품첨가물들은 엄격한 평가 과정을 거쳐 안전한 것만 사용되고 있습니다. 가공식품 속의 식품첨가물에 대해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러나 가공식품을 지나치게 많이 먹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1. 식품첨가물에 대해 알아보아요!

  : 식품첨가물은 가공식품을 만들 때 품질을 유지하고 색과 맛, 향 등을 좋게 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식품첨가물은 기능에 따라 보존료, 착색료, 감미료, 발색제, 향미증진제 등이 있습니다.

. 착색료 - 식품 본래의 색을 유지하고 식욕을 돋우는 색을 내도록 사용합니다.

천연의 식품에서 색소 성분을 추출해서 얻어지는 천연색소와 화학적인 방법으로 얻어지는 인공색소가 있습니다.

식품의 가공 및 보존 과정 중 색을 유지시켜줍니다.

식품에 색을 주어 맛있어 보이게 해줍니다.

다양한 색을 가진 식품의 개발을 가능하게 해줍니다.

식용색소

   

. 합성감미료 - 식품에 단 맛을 내기 위해 사용합니다.

설탕에 비해 단 맛이 매우 강합니다.

식품에 단 맛을 내고 칼로리는 낮추어 줍니다.

아스파탐, 수크랄로스 등

  

. 합성보존료 - 식품을 보관하는 동안 상하지 않게 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식품의 부패를 막습니다.

유해 세균의 번식을 억제하여 식중독을 막습니다.

안식향산나트륨, 소르빈산, 파라옥시 안식향산나트륨 등

     

. 발색제 - 식품의 색을 유지하거나 더 좋게 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육류가공품의 색을 좋게 합니다.

식품의 부패를 막습니다.

아질산나트륨, 질산나트륨, 질산칼륨 등

     

 2. 식품첨가물을 적게 먹는 방법을 실천해 보아요! 

: 가공식품에 들어있는 식품첨가물은 사람이 평생 매일 먹더라도 해롭지 않은 범위 내에서 사용하도록 일일섭취허용량을 정하고 있습니다. 실제 우리가 먹는 가공식품에는 일일섭취허용량보다 적은 양을 첨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식품첨가물이 바르게 사용되고 있는지 감독하는 정부기관은 식품의약품안전처입니다.

식품을 가공할 때에는 안전한 기준으로 만들지만 가공식품을 많이 먹게 되면, 식품첨가물의 섭취 허용량을 넘게 될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허용된 식품첨가물이라도 가공식품을 통해 너무 많이 먹게 되면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식품첨가물을 과다하게 먹지 않기 위한 방법>


식품을 선택할 때 식품 표시 사항을 확인하여 구입합니다.

식품첨가물이 없거나 적게 들어있는 식품을 선택합니다.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간식으로는 주로 과일이나 채소를 먹습니다.

자연식품 위주의 식사를 합니다.

, 소시지, 어묵 등 육·어육가공품은 물에 데쳐낸 뒤 먹습니다.

집에서 음식을 만들 때는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영양·식생활 5,6학년]

이전글 2020년 원격 영양상담교육 6차시 - 부정, 불량식품을 먹지 않아요!
다음글 2020년 원격 영양상담교육 4차시 - "당"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