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6일 "채소야~친구하자!!" 10차시 상담을 진행하였어요~

오늘은 사전 활동으로 "채소가 좋아"를 들으며 채소, 과일 말하기 릴레이 게임으로 시작하였어요..

그리고 채소와 가을 낙엽을 가지고 "가을 풍경 꾸미기"을 하였답니다. 멋진 나무도 만들고, 꽃도 만들고, 햇님도 만들고, 고양이도 만들면서 자연스럽게 파프리카를 아작 아작 깨물어 먹는 모습이 참으로 귀엽습니다..

10차시로 계획된 모든 상담이 끝이 나 아쉬움도 많지만 3학년이 되어서도 계속 하게 해달라는 친구들의 응석에 채소와 많이 친해진 것 같아 뿌듯한 마음이 가득 입니다~

고맙습니다.. 민준, 도현, 지현, 주아, 예원, 종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