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들의 농촌 체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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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춘자 | 등록일 | 15.10.07 | 조회수 | 2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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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0. 6(화) 4학년 어린이들은 교과서에서 이론적으로 배운 산지촌 체험을 위해 단양 한드미 마을로 출발하였습니다. 새로 뚫린 평택, 제천 고속도로를 이용하니 단양길이 한결 수월했습니다.
북단양 나들목을 빠져나와 조선의 개국공신 정도전과 깊은 인연이 있는 도담삼봉과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구석기 유적지인 단양 금굴도 공부하다보니 금새 한드미 마을에 닿았습니다.
농촌 체험마을로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먼저 생겨 대통령까지 방문했다는 한드미마을은 자연스레 쌓아올린 돌담, 경상북도 풍기까지 연결된다는 자연 동굴, 계곡을 이용한 시원한 수영장, 75살이나 되었다는 물레방아, 430년이나 오래된 느티나무와 성황당이 있었다는 마을 숲 등 마을의 모든 것들이 우리들에게 살아있는 학습 자료였습니다.
특히 처음 체험해보는 삼굿구이는 과학시간에 배웠던 화산폭발 현장을 실제로 느끼듯 살아있는 놀이였습니다. 거기에다가 점심에는 정갈한 반찬이 무려 12가지나 나와서 더욱더 신났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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