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에 배움터지킴이선생님께서 비밀 농장을 만들어주셨다고 했었지요.

가을을 맞아 그  비밀 농장에서는 땅콩도 토실토실 영글어가고, 벼도 누렇게 익어가고 있답니다.

그 벼를 수확하면 맛난 떡을 해 먹을까 생각중이랍니다.

음......떡 잔치가 열리는 날......

많이많이 놀러 오세요.

아침에 숲 탐사갔다가는 싱싱한 방울토마토를 수확하여 사이좋게 나눠먹었지요.

냠냠...쩝쩝........부럽죠?

참,  배움터지킴이실을 살짝 엿봤는데 모자들이 엄청나게 많더라구요.

이유가 뭔지 아세요?

.....그 정답은 바로바로, ........아이들이 싫증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다양하게 구비해놓으신거라네요.

참으로 자상하고 센스있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