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행초등학교병설유치원 허의행 원장선생님. 유치원 친구들을 만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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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송선미 | 등록일 | 17.09.04 | 조회수 | 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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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9.4.(월) 월요일 아침입니다. 우리 목행초등학교병설유치원 62명 친구들이 새로 부임해 오신 허의행 원장선생님을 만났습니다. 새싹반에서 모두 모여 반가운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원장선생님께서는 우리 유치원 친구들에게 재미있고 의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어느 날, 아버지가 세 아들에게 사과를 나누어 주었습니다. 큰 아들에게는 사과 하나, 둘째 아들에게도 사과 하나, 셋째 아들도 사과 하나를 주었습니다. 나중에 아버지는 아들들에게 물어보았습니다. 먼저 큰 아들에게 너는 사과를 어떻게 했니? 큰 아들은 “저는 제가 사과를 다 먹었습니다. 너무 맛있어서 저 혼자 다 먹었습니다.”라고 대답했어요. 아버지는 둘째 아들에게도 물었습니다. 너는 사과를 어떻게 하였니? 둘째 아들은 “저는 친구에게 사과를 팔았습니다.” “천 원을 주고 팔았습니다.” (유치원 친구들 웃음이 빵 터짐.)셋째 아들에게도 물었습니다. 너는 사과를 어떻게 하였니? 셋째 아들은 대답하였습니다. “저는 사과를 친구들과 사이좋게 나누어 먹었습니다.” 아버지는 세 아들에게 좋은 점을 칭찬하였습니다. 목행초등학교병설유치원 친구들은 사과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가장 훌륭한 행동을 한 친구는 누구라고 생각하나요? --------- 허의행 원장선생님이 유치원 친구들과 함께 나눈 이야기입니다. 유쾌한 첫 만남과 짧지만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행복한 목행병설유치원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2017.09.04. 목행초등학교병설유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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