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행다움의 가치와 행복교육
학교는 행복을 가르치는 곳이어야 합니다. 아이들은 만남의 관계 속에서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며, 배려와 감사가 있는 다양한 활동과 배움을 통하여 행복을 느끼며 성숙해갑니다.
초등교육은 소중한 씨앗을 키우는 일과 같아 신성하고 조심스러우며, 경이롭기까지 합니다.
작은 씨앗 하나가 자라 세상을 놀랍게 변화시키는 것처럼, 교육은 아이들의 상상의 날개를 펼쳐주고, 꿈꾸게 하며, 삶을 변화시켜줍니다
목행 선생님들은 제 몸을 태워 주위를 밝히는 불꽃이 되어 아이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무한한 잠재력을 깨워주며, 배움에 간절함이 끓어오를 때까지 참아주는 마중물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지리적 이점을 가진 목행은 수려한 학교 숲과 남한강을 품고 있어
1. 마음밭을 가꾸는 인문독서
2. 꿈과 끼를 기르는 예술체험
3. 행복한 삶을 위한 체육활동
을 특화하여 실천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목행다움이란 바로 미래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따뜻한 인성을 기르고, 감성이 숨 쉬는 예술체험을 통하여 행복을 느끼며, 긍정의 마음으로 행복한 미래를 준비하는 후덕한 인간상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저와 목행 교육가족 모두는 안전한 학교 행복한 학교를 머리에 두고
가슴에는 삼공정신(공정,공평,공개)과 섬기는 리더십으로 아이들과 선생님, 학부모와 지역이 힐링이 되고 만족하는 학교가 되도록 열정을 다 바치겠습니다.
방문을 환영하며, 학교교육에 관한 격의 없는 조언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목행초등학교장